메뉴 펼쳐보기

긍정학교에서 추천하는 대표 강좌를 소개합니다.
긍정학교 추천강의
글보기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7-01-19
제목
교장선생님에게 배우는 삶을 긍정하는 법

“당신 지금 잘 살고 있습니까?” 

 

긍정에 대한 오해가 많아요. 

인생을 다 좋게 보는 것을 긍정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사실 학문적으로는 틀린 얘기거든요. 

인생에 포지티브 폴(Positive Pole, 극단적인 긍정)이나 네거티브 폴(Negative Pole, 극단적인 부정)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삶이 있는 거거든요. 좋은 삶, 굿 라이프 말이에요. 

그러니 존재한단 거 자체가 긍정적인거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것이 별 의미가 없어요. 

삶은 양분되는 것이 아니고,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긍정이거든요. 

거꾸로 부정적인 삶도 존재치 않아요. 

행복하지 않은 삶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고 삶 자체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마치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속에서 지내는 그의 환자들이 

‘살아 있는데 살아 있는 거 같지 않다’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경향닷컴 행동하는 옵티미스트 채정호박사의 ‘잘살아보세’ 인터뷰 내용 중>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 힘들지만 다 잘 될 것이니 굳게 믿으면 된다는 것은 

긍정의 참뜻이 아닙니다. 긍정은 삶입니다.

현실에서 자신이 처한 삶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변화하는 과정 전체가 바로 긍정”입니다.

 

 

 


 

“채정호 교장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저는 통상적으로 얘기할 때 밝게, 좋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거 같고요. 

원래 태도와 기질이 그랬는데, 살면서 ‘좀 잘 살아야겠다.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됐어요. 

비록 지금도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는 긍정적인 경지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사람이 돼가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한마디로 Better & Better 한 사람. 

 

긍정학교 교장

행동하는 긍정네트워크 비영리 민간단체 옵티미스트클럽 회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KSTSS)회장

대한정신건강재단 재난정신건강위원회 위원장

세계인지행동치료학회 2022 조직위원장

 

* 역임

-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 

-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회장

-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 회장

- 한국직장인지원전문가(EAP)협회 창립회장

 


 

 

 

“교장선생님에게 배우는 삶을 긍정하는 법을 듣고 1”

 

아....이 느낌...이 감동 뭐라고 할까요?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재미있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의 진솔하면서도 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구요.

첫 강의와 현 정치상황과도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위트있는 강의의 흐름은 제대로 압권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긍정이라는 개념이 포괄적인 개념이라 

어두운 면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오해와 갈등이 있을 수 있고  

그래서 다각도의 관점과 이해가 필요하다는것을 확실히 알게되었지요.  

교수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 수강생 유○○님의 후기 

 

 

 

“교장선생님에게 배우는 삶을 긍정하는 법을 듣고 2” 

 

역시 교장선생님이셨다.

어제의 주제는 '즐거운 삶/만족하는 삶을 위한 내적 만족'이었다

우리가 내 삶을 긍정한다고 절대 '늘' 행복하거나 즐거운 것은 아니다.

긍정은 통곡 속에서도 있는 것이다.

옛날 엄마들이 밥을 짓듯...집을 짓듯.. 우리는 긍정을 짓는 것이다.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준비를 비롯한 많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야 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 불편한 것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

자신에 대해 불편한 것이 있고, 그래서 우울하고, 공허한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다.

 

우울하고, 슬프고, 힘들 때...

누군가 손을 잡아주고 눈을 마주쳐주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정~~~~~말 복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친구가 있기에는 아주아주 힘든 상황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 친구처럼 나를 위로해 줄 '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 많았던 2016년의 나에게.... 참 위로가 됐다.

 

교수님의 조금 차갑고, 아재스럽움 속에 깊은 통찰과 인간에 대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다음에도 들으러 가겠습니다...^^

- 수강생 정○○님의 후기 

 

  



 

페이스북으로 내보내기  트위터로 내보내기  밴드로 내보내기  네이버 블로그로 내보내기  카카오톡 보내기
공유
Y
한줄댓글
등록된 한줄댓글이 없습니다.
번호
작성자
제목
등록일
6
관리자
2017-07-31
5
관리자
2017-05-23
4
관리자
2017-04-07
3
관리자
2017-02-24
2
관리자
2017-02-02
<<  1  2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