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건 뭔가를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한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또한 성장하길 좋아하는 저에게는

모레(1월 6일)부터 시작하는 임용재의 I.DRAWING.U가

얼마나 기분좋은 프로그램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한 해동안 사람들에게 그려준 저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캐릭터!

그 캐릭터를 보면서 아이처럼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보람되고 뿌듯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건

매 순간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 가족을 위해 만든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매 순간 살아있다는 사실에 한 번!

이렇게 내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긍정학교에서 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또 한 번!

오늘은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