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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운 뒤 일상생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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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희승
등록일
2017-02-10
ABC
B(성장)
제목
'강점' 삽화(episode) 1 ㅡ 걱정의 또다른 이름 '기대', '희망'
얼마전에
'스트렝스 5 강점 프로그램' 체험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홈페이지 강의계획에, '5. 행. 시.자기소개' 라고 되어있어서,
난 정말로 '5행시' 를 짓는줄 알고 ^^
수업시간에 아무 생각도 않날까봐 미리 좀 끄적여봤다..
다섯 글자로 어떻게 나를 표현할까 하다가,
언니가 가끔 ''걱정 이희승 선생~'' 하는게 생각난거다..!!
걱. 걱정하면 얼굴과 마음에 주름만 생긴다..
정. 정말이다..
이. 이 세상에 왜 왔는가.. 걱정하러 왔는가..
희. 희망을 가져보자..
승. 승부를 걸어보자.. 나에게도 좋은 강점이 있으니..^^
앞으로의 어떤 일에 대한 '걱정'은 곧 '불안' 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기대' 의 또 다른 이름 '희망' 인것도 같다.
그래서 뭘 해도 걱정이 많은 나는,
이젠 미리 걱정부터 하는 대신,
모든것이 잘 될거라는 기대를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그래야 '희망' 도 생길테니..
그럴때 내가 쓸 강점은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집중해서 잘 할수 있는 '탐구'일것 같다.
(이왕이면 '창의'와 '유머' 도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생각하니,
'긍정학교 두번째 동창회 Hope Day '
뭘 준비할까 하는 걱정보다,
이번엔 오랜만에 어떤 분들을 만날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기다려진다..
그러고 보면
'기대' 라는 말도 결국은 '희망' 이니까,
에너지를 주는, 참 좋은 긍정의 단어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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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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