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한장이
시집보내는 딸엄마 한복 고르던 모습이 생각났다.
하얀머리가 세월을 말해주고
한복빛깔이 엄마의 낯빛을 예쁘게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같다.
모두의 눈빛이
축복해 주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