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긍정학교 2회 동창회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간식거리를 두고 담소를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동창생들끼리 친해지는 시간! 번개팅을 준비했습니다.

각 조별 주제에 맞는 질문을 뽑아 15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처음에는 15분이 꽤 길다고 느껴졌는데 점점 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Who,How,What,When... 어떤 질문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가장 어려웠던 질문 하나를 공개하자면..

" 갑자기 7분간 이야기를 해야한다면?" 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생각해보세요 1분도 아니고 3분도 아니고 7분...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훈훈했던 번개팅이 아쉽게 끝나고..

긍정학교 학생대표 '김무근'선생님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테일러 스미스'라는 소녀의 '10년 후 편지'를 소개해주시고

각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특이하게 나를 위한 버킷리스트와 '시간의 선물'을 응용한 남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았어요.

버킷리스트.. 뭔가 그럴싸하고 멋진 것을 생각하려고 부담 갖지 마세요.

이렇게 작지만 소소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어지는 무근샘의 미니 퀴즈 시간을 갖고...  (오~ 선물도 준비해오셨습니다^^)

이어지는 학사보고 시간. 

누적 수강생이 308명이나 되었답니다.

모두 서로를 응원하는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반짝반짝반짝~~)

긍정학교에 등록하신 학생여러분!

3만원 등록금 뽕 뽑으셔야지요! 실천프로젝트 활용하세요!!

실천프로젝트 첫번째 개설자이며 계속해서 도움주신 우리학교 뽀샘 경남샘과

가장 다양한 과목에 참여해주신 희승샘의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실천프로젝트를 하면 얻어가는게 무궁무진하다" 입니다^^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여러분 덕분에 더 따뜻하고 더 가까워졌던 하루였습니다.

다음 동창회를 기대하며.. 반짝반짝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