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9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1년 1개월만에 다시 한국오츠카제약으로 돌아왔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 강당 벽면에 새로 만든 현수막도
붙이고 좌석 세팅을 하며 은근슬쩍 설레는 마음을 즐겼습니다.
반가운 소식! 정현영 선생님께서 시인이 되어 오셨습니다.
어머님과 함께 글을 쓰시고, 아들이 그림을 그린 3대가 함께만든 시집을 들고 오셨습니다.
첫 장에 쓰여진 뭉클한 울림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외로운지 아버지 나이가 되어 알게 되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무엇이 좋았는지 사연 쓰기!
"오늘 나는 ( )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연을 쓴 종이를 두 번 접어서 섞은 후 서로 한 장씩 뽑습니다.
그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 사연인양 소개를 합니다.
어쩜 이게 웬일입니까? 모두 말문이 터졌습니다.
남의 사연을 나의 일처럼 이렇게 기쁘게 전하다니
왁자그르르 긍정의 회오리가 불었습니다^^
나도 옵! 긍정의 자기 소개, 행동하는 옵티미스트로서 자기 삶의 긍정 소개하기!
새롭게 선보인 "나도 옵!" 코너에서는 먼저 조장님들께서 재치 있게 자기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조원들의 깨알소개를 해주신 조원규 선생님, 좀더 나아지는 옵티미스트의 모습을 찾아가는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시며 응원하신 김무근 선생님, 대박 할인율로 즐거운 쇼핑을 공약하신 박기남 선생님,
11월에 전역하는 아들과 손잡고 함께 오시겠다는 '착한 김밥'의 착한 엄마 최정인 선생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옵세미나 "ㅎ", 오늘은 짠한 날입니다. 2013년 3월부터 시작한 ABC, 이어서
가나다 옵세미나가 4년 6개월의 대장정을 마치는 날입니다. "짠합니다. 시간 잘 갑니다."
채정호 교수님의 초심과 열심 그리고 뒷심이 그토록 정직했던 시간들이
또 하나의 작은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나혼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남이 없으면 못 탑니다.
남이 휘발유도 공급해주고, 남이 길도 만들어줘야해요.
누군가 만들어주고 누군가 같이 지내야 합니다. 혼자서 잘 지내자!의 극단이 욜로입니다.
혼자서 잘 지내는 거 중요합니다. 함께 잘 지내는 거 더 중요합니다.
혼자와 함께의 균형을 이루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4년 6개월의 강의 함께 만들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함께하면 오래 멀리 갑니다.
오늘의 "ㅎ"은 "함께" 였습니다.
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스케치북 ABC 나눔!
옵티미스트 주인공은 나야나~!
앞으로 조장님을 중심으로 조별활동과 조별회원관리가 강화됩니다. 서로 결속하며 함께 정기모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도 옵! 릴레이 주자와 지원 스텝을 추첨 선정하였습니다. 11월의 주인공들 기대해주세요^^
특별 공지!
2017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이 10/14(토) 오후1시 30분~6시에 열립니다.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하는 긍정리더 100분을 모십니다.
<공감> 테마로 긍정마당, 긍정특강, 긍정공유, 긍정확산, 긍정선언 등 다양하고 알찬 축제를 준비 중 입니다.
일년에 단 한 번 뿐인 축제에 많이 신청해주시고, 주위에 널리 알려주세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달 정기모임은 대한민국 긍정 페스티벌로 대체합니다.
대한민국 긍정 페스티벌 10/14(토) 오후 1시 30분 서울문학의 집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