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11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조장님을 중심으로 활발해진 조별활동과 조별 지원 스텝이 빛나는 모임이었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라는 정현종 시인의 말처럼, 그 귀한 사람의 안팎을 두루 보여주셨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에 방문객처럼 오셨다가 자연스럽게 옵티미스트 식구가 되어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방문이 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조원들이 둥글게 원을 만들어 고개를 숙입니다. 하나둘셋 외치면 고개를 들어 조원들 중 한사람을 바라봅니다.
서로 눈이 마주치면 하이파이브! 그리고 살짝 물러납니다.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마음속으로 텔레파시를
보냅니다. "날 좀 봐요! 여기요!" 짜릿하고 안타깝고 슬프기도 하고 아싸~~~
나도 옵! 긍정의 자기 소개, 행동하는 옵티미스트로서 자기 삶의 긍정 소개하기!
어쩌면 나는 예민한 편도체를 가진 사람일지도 모르겠다는 의문이 생겼고,
아미그달라(Amygdala)를 제거하거나 둔감케 하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는
친구로 받아들이며 옵티미스트클럽에서 열심히 긍정 에너지를 받고 있는 10년차 변호사 엄수강 선생님
위대한 시민이 되고자 정의와 올바르게 사는 것을 고민하며 실천하는 all A형 경비협회 사무국장 장홍석 선생님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생긴 경쟁구조가 공존과 공생을 만들 수 있다는 가위바위보 이론을 소개해주신
대한민국 1호 분노관리사 노재흥 선생님
살면서 10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하고 지금은 상담 직업을 갖고 계신 이선희 선생님
개콘이 끝나는 시간엔 눈물이 날 정도로 10년 넘게 여전히 월요일 출근이 힘들지만 옵티미스트클럽에
가장 있어야 할 사람은 바로 '나'라며 나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조금씩 나아지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김대현 선생님의 자기 소개는 참 멋졌습니다 :-)
채정호 교수와 함께 익히는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시즌1] 2013년 3월부터 2015년 9월 (A~Z)27회
[시즌2] 2016년 1월부터 2017년 9월 (ㄱ~ㅎ)15회의 옵세미나를 총결산해주셨습니다.
40개의 키워드는 옵티미스트클럽의 ABC 원칙을 조목조목 풀어주었고,
옵티미스트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정한 표현과 대표성을 지닌 핵심어, 주제어는 아주 강력합니다.
채정호교수님께서 얼마나 성실하고 지혜롭게 추출하셨는지 진정 알고있습니다.
40개의 주제를 들여다보니 함께 살아온 우리의 역사와 함께 살아낸 우리의 성장
그리고 함께 살아갈 우리의 미션과 비전이 감격스럽습니다.
반석처럼 견고한 ABC 핵심가치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처음을 만들어주신 채정호 교수님과 그 처음을 계속 이어가는 옵티미스트님들 대단하십니다.
오늘 옵세미나 43번째 세워주셔서 특별한 감사를 전하신 교수님의 때맞춘 생신 서프라이즈에
분홍하트를 마구 날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매불망 [시즌3] 완전 기대합니다~!
긍정학교 교장선생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교장선생님이 쏘신 생일턱! 맛나게 먹었습니다 :-)
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스케치북 ABC 나눔!
최근 내 삶의 ABC를 나누고, 조별로 옵티미스트클럽 송년회 아이디어 공모를 했습니다.
아이디어만 모았을 뿐인데, 밖엔 흰눈이 내리고 빨강초록 드레스코드에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맛있는 음식,
한해를 돌아보며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추억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하하호호 가득한 감사의 그림이 펼쳐졌습니다. 벌써 행복합니다!
그 행복 상상의 여운에 이어서, 지난 10월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 <공감>을 잘 마치고
뜻 깊은 시간을 담은 감미로운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딱 한 달만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달 정기모임은 옵티미스트클럽 송년회로 12/12(화) 저녁 7시에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