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펼쳐보기

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옵캐스트
글보기
이름
관리자
등록일
2018-02-19
제목
[모임] 2018 옵티미스트 클럽 2월 우리들의 이야기 (feat.황수현)

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2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오후 4시 단톡방에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달콤한 2월 옵티_OPTIMISTCLUB> 보기만해도

달달한 초콜릿 포장을 한눈에 알아보니, 오후의 나른함이 걷히고 저녁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선물을 준비하며 마중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해져서 하던 일을 잘 마무리하고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말 한마디로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를 알려주셨습니다.

애인 또는 아내(남편)가 난감한 질문을 합니다.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

어떤 대답을 해도 본전을 찾기는 어렵죠. 그때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백허그를 하며) "그런 질문하게 해서 미안해." 모범답안에 가까운 듯 하네요^^

 

 

 

 

탁자 위에 붉은 하트하트 카드를 쫙 깔고 최근 나를 표현할만한 이미지를 골라서 소개합니다.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는 조원들 앞에서 슬쩍 내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오른쪽

사람에게 주고 싶은 카드 한 장을 골라서 덕담 한마디를 건넵니다. 여기저기서 하트뿅뿅♡♡

 

 

나도 옵! 긍정의 자기 소개, 행동하는 옵티미스트로서 자기 삶의 긍정 소개하기!

 

 

 

 

엄마가 좋아하는 곳에 다녀오자는 큰 딸의 마음 씀으로 얼마 전 눈이 많은 곳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최정우 선생님은 상담심리대학원 면접에서 (부적절한) 눈물을 흘렸던 일을 회상하시며,

긍정을 만나고 긍정하며 살아가니 이제는 "저 이렇게 잘 살았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인정해줄 수 있는 눈을 가지는 것은 참 매력적이다, 이지은 선생님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투 캠페인(#MeToo)을 보며 묵직한 주제와 직면하는 나는 누구일까 고민하고 성찰하는 중이고,

앞으로는 "그렇다고 인정하다"의 '목적어'를 염두에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김명륜 선생님은 수강자들에게 "긍정학교에 가십시오!"

시원하게 솔루션을 주신답니다. 행동하는 긍정을 알게 되면 피해자가

직접 교육을 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되고, "With You"의 자세를 강조하셨습니다.

 

 

채정호 교수와 함께 익히는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새로운 <시즌3>를 고민하신 흔적이 역력하신 채정호 교수님의 등장이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바둑에서 신의 한 수처럼 긍정의 한 수, 행복의 한 수, 한 달의 한 수를 나눠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Grand illusion의 한 사례로, 아인슈타인의 색칠한 음각 얼굴을 보며 양각이라고 생각한다(우긴다),

우리는 튀어나온 얼굴만 봐왔기에 내가 본 경험대로 인식합니다. 본디 눈은 믿을 게 못 되고,

우리 뇌는 통밥대로 작용하고, 우리는 늘 하던 방식대로 합니다.

그래서 오탈자는 글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학습된 대로, 경험대로, 버릇대로 인식하는 것은 효율적으로 뇌를 쓰는 것 같지만,

긍정과 멀어질 때 나의 뇌는 어떻게 사용되는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살펴봐야 합니다.

회피(-)와 접근(+)를 X축으로, 생각(-)과 감각(+)을 Y축으로 그려봅시다. 생각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시각에 의미를 둡니다. 생각에 마음이 붙들리고 영향을 받습니다.

음악을 생각으로 듣고, 바람을 생각으로 느낍니다. 오감이 온전히 깨어 있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매 순간 감각에 집중하고(음미), here and now에 나의 주의를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좋은 감각을 가져야 훨씬 행복하고 편안합니다.

 

현실적인 삶을 회피한다면 흰 수염 휘날리며 산속으로 또는 바누아투로 떠나야 합니다.

그것이 최선이 아닌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좀더 나아지는 방책의 접근을 시도해야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생각으로, 회피가 많은 사람은 회피로 불행해집니다.

감각의 집중을 통한 오감의 회복과 가치 있고 중요한 것에의 접근, 오늘 긍정의 한 수였습니다.

 

 

 

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2016년에 시작한 대학원 공부를 무사히 마치고

2월에 졸업하며 그 공을 가족에 대한 감사로 돌리고, 자신의 성장을 나눠주신 심소연 선생님,

 

가상현실(VR)을 활용하여 심리치료에 응용, 자기노출과 몰입감을 높이기 위한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연구하는 일을 하시고, 처음으로 옵티미스트클럽을 알게 되어 감사하는 김동섭 선생님,

 

사건 의뢰인의 하소연을 들어주며 기꺼이 시간의 선물을 하시고,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돌보는 것임을 깨닫고, 이런 변호사는 처음이라는 의뢰인의 감동을 자아낸

나눔의 엄수강 선생님, 지난 한 달간 발견한 ABC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안종환 선생님, 엄수강 선생님 축하합니다.

선배 자문위원님들을 본받아 묵묵히 도우시겠다는 인사말씀 멋지십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깊어갑니다. 꾸준히 모입니다. 함께 성장합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달 정기모임은 3/13(화) 저녁 7시에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뵙겠습니다!

 

 

 

페이스북으로 내보내기  트위터로 내보내기  밴드로 내보내기  네이버 블로그로 내보내기  카카오톡 보내기
공유
Y
한줄댓글
등록된 한줄댓글이 없습니다.
번호
작성자
제목
등록일
<<  <  6  7  8  9  >>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