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4(화)

긍정학교 개교식

긍정학교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한동안 비가 내려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준비해드렸답니다^^

본격적으로 개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사와 교장선생님 취임식, 긍정학교 강사 소개, 학생 대표 선서가 이어집니다.

긍정학교만의 리본 커팅식!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 모두 다 함께 커팅을 했습니다^^

긍정학교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축배를~

축가를 만들어오신 구자봉선생님과 홍영민선생님입니다^^

긍정학교 노래로 하나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입에서 맴도네요 ㅎㅎ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 콘서트'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

'같이의 가치'를 한 번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Q. 나는 지금 (      ) 같이 (      )를 하고 싶다.

Q. 나는 (     )와 같이 (    ) 하며  (     )하게 되었다.

공유와 함께 밥을 먹고싶은 박예나선생님.

사실 진~~짜로 밥을 먹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었답니다^^

두둥! 이날의 하이라이트 경품추천!

부부가 동시에 당첨되기 있기없기?

두 분 손 꼭 ~ 잡고 어서 오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앞으로 대박 이벤트는 계속 됩니다!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하기^^

개교한지 한 달..

그때의 감동과 설렘이 되살아납니다.

긍정학교를 위해 애써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아낌없이 시간의 선물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따뜻함과 편안함을 잃지 않는 우리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쭈욱~ 지켜봐 주시고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