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밭에는 옥수수가 알차게 익어가고, 논에서는 나락이 사그락사그락 알차게 익어가는 소리가 농부의 귀에는
어떤 음악 소리보다 좋을 겁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 더위 속에서도 땀을 흘리는 수고로움을 견디라고 하는 듯 말입니다.
가을을 향해 달려가는 여름 자락에 옵티미스트 클럽 8월 우리들의 이야기도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No1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의 옵프닝! |
혹시 글쓰기에 관심 있으십니끼? 요즘 감성적 글쓰기가 대세라고 하는데요.
코로나에 걸렸다. 여름이었다. / 뱃살이 흘러내렸다. 여름이었다. / 제주살이를 살았다. 그해 여름이었다.
반가운 옵티 선생님을 만났다. 여름이었다. / 사랑이 시작되었다. 여름이었다.
얼굴 보니 참 좋다. 여름이었다./ 비가 많이 왔구나. 여름이었다.
문장 끝에 “여름이었다.”라고 쓰니 감성적 글쓰기가 너무 조화롭지 않습니까?
간단하면서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글쓰기로 잠시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인싸 곽 소장님의 오프닝은 끝내줍니다.
교장 선생님 강의-미니 옵세미나[ Season4-긍정의 삶3 ] |
긍정에 기반을 둔 진짜 긍정을 통한 채정호 교수님의 Season4 미니 옵세미나!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이와테(岩手)현에선 일본 관측 사상 최대인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으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당시, 14m 높이의 쓰나미가 밀려들었습니다. 일본 동북 산리쿠(三陸) 해안지역인 후다이(普代) 빌리지는 2천여 명 거주하는 작은 마을이지만 쓰나미로 사망자가 전혀 없는 마을은 이곳이 유일하였습니다. 와무라 고토쿠 촌장은 높이 15m 이상의 방조제와 수문 건설했기 때문입니다.
촌장은 예산 낭비, 고집쟁이 등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67년도에 방조제를, 84년엔 수문을 완공하게 됩니다.
고토쿠 촌장은 ”두 번 겪은 일을 세 번 겪을 수는 없다.“라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며칠전 80년 만에 서울과 수도권에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서초구 일대는 도로 주변 맨홀이 막혀 물이 역류하는 현상으로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보고 있을 수만 없어서 맨손으로 막힌 찌꺼기를 제거하고 맨홀을 뚫는 의인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수 많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들로 맨홀이 막혀 있었던 것입니다. 다급한 나머지 맨손으로 맨홀을 뚫는 의인이 있었습니다.
긍정의 삶 속으로 대입해 보면 우리는 모두 후다이 빌리지의 고토쿠 촌장이 쌓아 올린 방호벽처럼
A(Appreciate), B(Better&better), C(Care)에 대한 삶이 10m는 아니 그 이상 충분히 쌓고 살아가고 있지만
맨홀의 찌꺼기처럼 우리들의 ABC의 삶 속에 감정의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시에 나의 감정 쓰레기를 알아차리며, 제거하며 긍정을 넓히는 옵티미스트로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정의 쓰레기를 치우고, 좋은 에너지로 자가 발전하는 옵티미스트의 삶으로 살아가야합니다.
그러한 공간이 바로 여기!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긍정을 알고(knowing), 하고(doing), 살고(living)있는 옵티미스트를 응원합니다.
궁금하소 |
신미연샘의 부케 탐미님을 소개합니다. 자신감(自信感)과 정성(精誠)을 다한다는 슬로건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탐미님!
도와주는 성격을 잘 발휘하는 일에 행복감을 느끼신다는 탐나는 탐미님.
신중, 책임, 촉진, 판단, 희망의 강점으로 사람들과 다정하게 소통하며 즐겁에 살아가는 삶이 참 탐납니다.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 보다 정진하겠습니다 / 항상 보은하겠습니다.
해마다 성장 키워드를 만드신다는 탐미님의 2023년 성장 키워드가 기대됩니다.
탐미님의 재능을 많이 쓰임 받고 싶으시다는 따뜻한 마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반가운 소식 |
8월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저녁에 반가운 옵티미스트 회원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2년 가을! 야심차게 기대했던 대한민국 긍정 페스티벌이 잠시 쉬어갑니다.
반가운 분들 모시고 긍정으로 꽃피우는 그 날을 기다리며 송년 모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비 갠 파란 하늘 사이로 뭉게구름, 비가 내리는 도심 속 촉촉한 땅,
뜨거운 햇살들로 과일이 무르익어가는 날도 우리에겐 모두 선물입니다.
옵티미스트 회원 한 분,한 분의 건강한 일상을 바라며,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뵙겠습니다.
옵티미스트 클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