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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만들어 낸 작은 바람들이 모여 커다란 긍정 회오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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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희승
등록일
2017-01-03
제목
'하브루타식 강점데이트' 늦은 후기..
누군가는 오바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강점 카드'를 냉장고에 붙여두고
가끔 들여다 본다..
그동안 잘 몰랐던 '나를 가장 잘 나타내는' 강점과,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순위의 항목도 있다.
사람의 성격. 성향을 표현할때,
이렇게 좋은 단어가 25개나 있는줄 몰랐다.
난 한동안, 낙담. 좌절. 포기. 등등
어두운 단어만 떠올리고 살았더라..
그래도 검사 항목 체크할때, '전혀 그렇지 않다' 를
거의 선택하지 않았다.
아마도 본능적으로
'나도 어느 정도는 잘 하고 있다' 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나도 모르게 나타난건 아닐까..
아무튼 내 성격 거의 그대로 나와서 신기했다 ^ ^
강점카드를 알았으니,
이제 다른 사람에게서도 좋은 강점을 찾고싶다..
그리고
'나도 꽤 괜찮은 강점을 가졌구나'
자부심과 자존감이 조금씩이라도 높아질것 같다..
PS )
다른 약속 취소하고 참여하길 잘 했네요~!!
어떻게 나의 강점들을 잘 살려서
좋은 관계들을 만들지, 검사 결과 분석해주신
이지은 샘,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 ^
강점에 대해서 좀더 알고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다음에 다시 검사할때는
저의 부족하고 약한 부분이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한줄댓글
이지은
ㅎㅎㅎ 희승샘~ 냉장고의 강점차트엔 대표강점도 똥그랗게 표시되어 있으시죠? ^^ 선생님의 '감탄' 강점에 포착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2017-01-03
민혜란
우와~~~ 선생님의 강점 깨달음에 한수 배워봅니다. 잘하고 계신 선생님을 애정으로 응원합니다. - 2017-01-03
이희승
네~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두분 다 강점 관련 강좌가 있으신걸로 아는데, 기회되면 같이 강의 듣고싶어요 ^ ^ - 2017-01-0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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