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며 만들어 낸 작은 바람들이 모여 커다란 긍정 회오리가 됩니다.
긍정심리와 강점 2학기 아카데미 수업은 정말 재밌고 유익했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업을 1학기부터 개론 수업부터 제대로 들으니
훨씬 더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만 5월은 저 개인적으로 컨디션 난조로 수업에 집중을 좀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도 아쉽고,
좀 더 논문 공부를 파고 들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편협하게 제가 궁금한 부분만 파고 들다가
전체를 다 아우르지 못하고 논문발표를 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고 죄송스럽고…^^;;;
2학기 긍정심리와 강점 수업은 왜 강점을 우리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더욱 더 명백히 알게 해 준 수업이었습니다.
시대적, 국가적, 개인적 의미를 고찰해 보며 긍정심리기반 강점 분류체계 분석을 통해
하나하나 그 틀들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고 조직에서 어떻게 활용할것인지에 대한 특강과
강점에 대한 다양한 측정도구 분석을 통해 무엇이 다른지를 잘 알 수 있게 해 주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최근들어 한국형 강점검사로 저의 프로그램에 적용도 해 보고 하면서
강점이라는 것이 정말 다양성을 또한 내포하고 있는 것이기에 과거에 VIA나 Realize를 사용해 보았던 저는
훨씬 더 고객분들의 이해를 돕는 이 도구가 정말 필요했고 잘 활용되길 바랍니다.
강점을 조직에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 또한 한번 시도를 꼭 해 볼 숙제로 가지고 왔고,
긍정심리학의 활용을 점점 더 증명해 보이는 많은 일들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더욱 더 많이 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업을 통해 긍정심리학을 제대로 배우고 삶에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좀 더 긍정심리학의 깊이 있는 배움을 원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꼭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마지막 시간이 부족해서 좀 급하게 진행되었던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긍정심리학은 서로 나누고 할 내용이 너무 많고 탐구 강점들이 많이 계신 분들이어서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학기 동안 강의 해 주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더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긍정을 알고 긍정을 실천 하는 그날까지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