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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지영
등록일
2018-08-23
제목
소녀소녀했던 즐거운 시간

기록적인 폭염속에 시작된 수업이지만 학수고대했던 청강지 수업의 열기는 폭염도 이길수는 없었답니다.

수석강사이신 황수현 선생님의 첫 날 수업은 저를 열일곱살의 소녀로 되돌아가게 해준 꿈만 같은 시간이었어요.

초록의 스카프를 두르는 순간! 마치 마법처럼 전 열일곱살 여고생이 되었구요,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십대의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는 에너지가 폭발하시는 이지은 대표님의 뜨거운 강의가 이어졌어요.

저런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매번 대표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존경과 부러움의 눈길로 수업시간 내내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날, 선생님들의 다양한 실천 프로젝트는 제게 촉진제와 같은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다양한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생생함이 녹아든 발표를 보며 제 마음도 덩달아 풍요로워졌습니다.

언제나 긍정학교에서 삼시세끼 밥먹듯이 배움을 먹고 긍정을 먹고 희망을 먹고 돌아옵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두분 선생님과 긍정학교 선생님들 모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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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댓글
오윤경
17살소녀.. 여고시절 제모습의 추억을 소환해 보며 잠시 저도 웃습니다.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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