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강점지도사과정에서 친구가 되어 긍정여행에 함께 해준 고마운 동기님들]

긍정학교를 다니면서 강점을 접목해 청소년 지도 현장에서 진행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청소년강점지도사 과정이 1년에 2번 열리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신청 꾹~~~

청소년시기로 돌아가 15세의 임선정으로 함께 한 동기님들과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긍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그 시절 힘들어 했던 고민을 익명으로 던져보고, 다른 친구들이 진심어린 응원과 지지로 강점을 세워주니 놀랍게도 힘들었던 그 순간이 지금의 내가 있게 한 에너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눈물이 핑, 왈칵했답니다.)

청소년지도자로 청소년들의 강점을 찾아주는 다양한 도구와 방법들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에게 긍정에 강점을 심어주는 청소년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