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2일 옵티미스트 클럽 첫 모임을 시작으로 긍정을 배워나가고 공부했던 시간이 흘러흘러

올해 옵티미스트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채정호 교수님과 많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땀으로 켜켜이 쌓여 만든

10년의 세월은 참 뜻깊은 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듯 옵티미스트 클럽 6월 우리들의 이야기도 피어납니다

대한민국 No1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의 옵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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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클로즈업 퀴즈]

ㅇㅅㅅㅁㅋㅊ, ㅋㅅㅁㅅㅇㅅㄹ, ㅋㅅㅁㅋㄸㄲ, ㅁㅁㄹㄴㅉㄱ, ㄱㅈㅊㅋㅅㅇㅊ

과자모양을 클로즈업하고 초성과 함께 퀴즈를 맞추어 보았습니다.

초성이 길어 쉽게 풀리지 않았지만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어릴적 즐겨먹었던 과자들의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옥수수맛콘칲, 코스모스왕소라, 카라멜콘땅콩, 못말리는짱구, 간장치킨스윙칩등

퀴즈를 맞추는 내내 잠시 추억의 과자에 젖어보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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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강의-미니 옵세미나[ Season4-긍정의 삶2 ]

채정호 교수님의 Season4 미니 옵세미나!

4월부터 시작된 Season4 두 번째로 소나무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최근 일요일의 남자 송해 선생님께서 향년 95세에 별세하셨다는 슬픈 소식이 전했습니다.

6.25 전쟁으로 누이동생, 부모와 생이별을 하고, 오토바이 사고로 아들도 잃고,

힘들었던 유랑극단 시절엔 남산으로 올라가 깊은 낭떠러지를 찾았지만 그를 감싸 안은 건 소나무였습니다.

애국가 2절에 ‘남산 위에 저 소나무~’ 가사를 들을 때마다 송해선생님을 살렸던 남산의 그 소나무가 생각난다고 합니다.

또한, 경북 울진의 금강송 굴락지에 큰 산불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일대를 휩쓴 산불에 수백년을 살아온 금강송 기둥은 새까맣게 그을었고,

거북 등처럼 갈라진 껍질에선 송진이 눈물처럼 흘러 내렸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나무는 거짓말처럼 무성한 초록 이파리를 뽐내었습니다.

​서로에게 받쳐주고 자신과 주변을 잘 살피는 그런 우리 주변에 소나무는 누구일까요?

화마를 견디어 내는 소나무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두 소나무 이야기를 통하여 채교수님께서는 옵티미스트클럽 한 분 한분이

나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그런 소나무가 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긍정의 삶이란

내 주변에서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선하고”, “필요한” 일들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궁금하소

아내는 뷰티로 남편은 헬스로 나에게 맞는 습관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셀럽HNo.7’유윤주 마스터를 만나보았습니다.

먹는 것, 자는 것, 물 마시는 것, 독서 등 다양한 습관의 영역들중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식습관이고,

식습관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음식과 영양에 대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오개념으로 권장섭취량,추천식단이 모든 사람이 비숫하다

칼로리(+, -), 먹고 쓰면 살 안찐다/하루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포화지방 심장병의 주원인/

생선은 언제나 좋다/채식이 가장 안전하다/위험한 클루텐/슈가프리는 다이어트에 도움된다/

의사는 언제나 옳다 등 다양한 오개념들을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먹을 것인가?, 또,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

‘셀럽HNo.7’ 유윤주 마스터와 나에게 맞는 식습관을 체계적으로 설계해 보면 어떨까요?

자칫 간과하고 지낼법한 식습관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게해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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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드디어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10/22(토) 오후1시~6시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립니다.

반가운 분들 모시고 긍정으로 꽃피우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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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받쳐주는 사람들이 되도록

자신과 주변을 잘 살피면서 살아가는 회원 한 분 한분의 긍정하는 삶을 응원드립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