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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학교의 다양한 오프라인 소식을 전해드려요.
옵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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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등록일
2022-02-10
제목
[모임] 2월 우리들의 총회 이야기 우리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

 

 

옵티미스트클럽 2월 우리들의 총회 이야기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곽동근 소장의 옵티를 여느 시간, 옵프닝>

 

 

여러분 이런 알람 시계 보셨나요?

프로펠러 달린 시계, 퍼즐이 날아가는 시계,

알람이 울리면 고기가 구워져서 고기 냄새 풍기는 시계가 정말 기발합니다.

 

재미난 사람들의 창의적인 알람 방법도 있어요,

휴대폰을 책상 끄트머리에 놓고 알람을 진동으로(생각만해도 아찔),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로 무작위 전화 알람(새벽에 웬민폐),

취침 전과 기상 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 사물 인증샷 알람... 이래도 안 일어나실 건가요? :D

 

 

<머리가 말랑말랑해지는 퀴즈쇼>

 

 

스무고개 하듯이 머리를 써서 제품광고부터 캠페인 공익광고까지 알아맞혀봅니다.

오늘 처음 오신 추승화 선생님은 찬찬한 센스를 발휘하며 퀴즈왕에 등극하셨어요!

 

 

 

<정기총회 개회 선언하다>

 

 

 

 

<채정호 교수의 신년사>

 

 

 

채교수님께서 최근에 <싱어게인2>를 너무 재미있게 보시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어서 동영상을 공유하셨어요.
 
허스키 보이스 33호 가수는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부릅니다.
33호 가수는 이선희의 맑은 소리를 좋아하고, 가수 이선희는 허스키 보이스를 좋아합니다.
내가 가진 것은 맘에 들지 않고, 내가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한 선망입니다.
이선희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사랑해야지 더 빛이 난다고 말합니다.
 
허스키 보이스 33호 가수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헤어진 엄마를 찾고 싶어서 노래를 시작했어요.
좀처럼 잘 풀리지 않는 인생에서 좌절하지만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며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은 내가 가진 것들을 사랑하고 다듬어 가며 잘 발휘하고 살아가는 것이 인생에서 필요합니다.
 
새로운 것들만 가지려 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잘 누리고 찾아내고 발전시켜서
내 것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혜란 본부장의 의사 상정>

 

 

 

2021년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에 진행한 정기모임은 총 6회 107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문강사의 미니특강으로 궁금함을 해소하고,

보고 싶은 회원님들을 반갑게 초대하여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매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과 재미를 더해주셨어요.

 

온라인 모임을 신박하고 정성스럽고 알뜰하게 운영해주신 실무팀에게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연회비 납부로 예산을 가득 채워주세요!

 

3월부터 회원관리팀 운영자가 오윤경 선생님으로 교체됩니다.

다부진 회원관리와 프레쉬한 봄 후기 기대해주세요 :)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한번쯤은 꼭 뵙기를,

한국오츠카제약의 대강당이 활짝 열리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우리 새해 인사 나누어요>

 

 

 

 

성실한 회원으로 참석할게요!

건강하게 버팁시다!

 

나를 사랑하는 한 해, 자주 열심히 뵈어요.

어떤 이득을 바라지 않고 노력하고 수고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해요.

 

1년 회원권 요가 완주해서 매력적인 몸매 만들게요.

다들 보고 싶어요!

....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깊은 감회를 어떻게 전해드릴까, 생각하는 중에 제 마음같은 시를 만났습니다.

 

박준 시인의 <마음이 기우는 곳>, 제겐 옵티미스트클럽이 그렇습니다. 

 

 

 

마음이 기우는 곳

 

열무는 거두었는가? 나는 밭은커녕 광에도 못 들어가보고 밤차 타고 광주 왔어야

긍께 지난번 그 대학병원 여기 인연이 징해 시아버지 시어머니 여기서 보내드렸지

애들 아버지도 보름 입원했다가 여기서 갔지 재작년에 큰애기 암 수술 여서 했지

 

민옥이? 민옥이가 원무과 그만둔 지가 언젠디 민옥이 타령이여 지 엄마까지 데리고 이민 갔다니까

이제 병원비도 안 깎아주제 근다고 어떻게 사람이 신세만 지고 나 몰라라 하는가

몸 아프고 병들 적마다 쪼르르 와서 앓다 가던 곳인데 좋은 일로도 한 번 와야 쓰지

나무도 처음 기운 쪽으로 자라는 법인게 그려 딸, 요즘 애들은 딸이 더 좋다 하대

 

아니 예정일은 며칠 남았는디 어젯밤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야야 시방 전화 끊어야 수술 끝난 듯싶소 아침저녁으로 달구새끼 모이 좀 주고 응응 욕보소잉

 

황수현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4/12(화) 저녁 7시 30분 Zoom에서 뵙겠습니다!

향긋한 꽃바람이 부는 4월에 만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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