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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장연우
등록일
2016-10-13
제목
긍정의 뇌

포근한 미소와 정겨운 목소리로 시작된 김민철 교수님의 긍정의 뇌를 들으며 내 머릿 속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뇌섹녀인가?

 

정서가 건강하려면 하루 12번의 스킨십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서로를 10초간 꼬옥 안아주는 것으로 뇌가 하나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놓은 대단하신 교수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면 불행감과 고통의 느낌이 올라간다.

뇌 구조간의 하나됨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의 뇌는 관계를 원하고, 관계가 건강할 때 뇌도 건강하다.

뇌는 감정뇌가 발달된 후 생각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감정뇌의 핵심인 기쁨의 회복이 중요하다.

 

인사이드아웃의 기쁨이가 슬픔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정서센터의 불균형이 오는 것처럼,

부정적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그 부정의 감정에서 기쁨으로 돌아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기쁨은 모든 인격적인 관계의 경험을 말한다.

기쁨의 용량이 증가되면 감정이 성숙되어 지고 감정이 성숙될수록 인지적인 융통성도 생긴다.

 

뇌의 일부분인 감정통제센터(joy center)가 주는 메세지가 커서 작은 일부분만 기억하며 후기를 작성해본다.

뇌구조간의 원활한 발달과 소통을 이루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뇌통합이 잘 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감각, 감정, 생각, 이미지 등)의 희생자가 되지 않는다는 말에 내가 믿고 있는 잘못된 신념이나 거짓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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